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벤데타 (문단 편집) === 글렌 애리어스 === [[파일:external/i2.ruliweb.com/159059e8b014514a9.png]] 성우는 [[존 데미타]]. 일본판 성우는 [[키리모토 타쿠야]]. 본편의 흑막이자, 메인 빌런이고 최종 보스. 체술이 뛰어난 것 같다. 트라이셀과 네오 엄브렐러의 뒤를 잇는 B.O.W. 판매상이자 [[죽음의 상인]]으로 T를 기반으로 개량된 바이러스를 주 상품으로 삼고 있는 듯 하다.[* 티저에서 좀비들이 글렌 일당을 공격하지 않고 보내줬다.] 소설상에선 '''전직 CIA 요원'''으로, 원거리 저격과 시한폭탄을 활용한 암살임무를 끝없이 수행하며 미국과 암시장 사이의 무기거래를 중개하는 무기상인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다만 너무 오랫동안 그 임무를 하다보니 자신의 삶에 회의감과 염증을 느껴 CIA와 무기상인 일을 청산하고 평범한 민간인이었던 사라와 결혼해서 새 인생을 시작하려고 했었다. 글렌 애리어스라는 이름조차 본명이 아니며 새 삶을 시작하기 위해 3번째로 사용한 가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라와의 결혼식을 올리는 당일, 미국정부의 드론공격[* CIA와 무기상인 일에서 은퇴하려 했지만, 정부 입장에서 너무 위험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었던 애리어스를 그냥 놔둘 순 없었기에 무차별 폭격으로 사살하려 했던 것이다.]으로 인해 결혼식 당일 아내 사라를 비롯, 일가 친척들을 다 잃었고, 왼쪽 눈가의 흉터도 이 때 얻은 것이다. 글렌은 이 원한을 바탕으로 무기상인으로 복귀했고, [[트라이셀]]과 네오 엄브렐러의 잔재를 사들여서 암시장에 판매하고 있었으며 감염체가 적과 아군을 구분할 수 있는 [[A 바이러스]]라는 신종 바이러스를 개발해냈고 그걸로 뉴욕을 비롯한 미국 전역을 죽은 자들의 나라로 만들 흉계를 꾸민다. 또한 A 바이러스 제작과정에서 4편에 등장했던 흑막조직인 '''[[로스 일루미나도스]]''' 교단의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소설에선 데렉 C. 시몬스가 소속되었던 패밀리의 지원도 받았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레온과 DSO에 의해 추적당하면서 압박을 받고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또한 초반에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에서 인간 중 무력 TOP을 다투는 크리스 레드필드를 체술로 압도한 걸로 보아, 무력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등장인물 중 최상위권인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와 옥상 발코니에서 '''웃기고 자빠진 재대결'''을 했을 때에도 순수 격투에서 크리스에 근소한 우세를 보인다.[* 다만 크리스는 직전에 좀비들&디에고와 전투를 겪은 뒤였다.] 이 부분은 감독의 자캐딸이라고 은근히 욕먹고 있는 부분인데 체술에선 웨스커조차도 한번맞기 시작하면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무지막지함을 자랑하는게 크리스다. 하다못해 바이러스로 인한 신체 강화를 했다고 하면 납득이라도 될텐데 영화 내내 그런 언급이나 묘사가 전혀 없다. 다만 소설상에선 신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바이러스 강화시술을 받았다는 내용이 언급되며 CIA 요원 시절 배웠던 CQC를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매일 훈련했다는 내용이 언급된다.[* 캐릭터 자체도 뭔지모를 나사가 좀 빠져있으며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클리셰를 짜집기한 짬뽕덩어리다;; 가족을 잃고 악역으로 흑화한건 전형적인 악당 클리셰며 변태같은 짓은 [[데렉 C. 시몬스]]와 판박이다. 그냥 댐네이션과 디제레네이션과는 달리 심각한 혹평을 받은 작품이기에 놀라울것도 없다(...)] 캐릭터 외형은 제임스 카비젤을 닮아보이기도 한다.[* 이스케이프 플랜에서 '묘지'의 소장역을 맡았다. 그외에 주연을 꽤 많이 했는데 그 영화들이 다 별로인듯 그래서 국내엔 당연히 인지도가 거의 제로다.] 이캐릭터의 배우겸 성우인 애리어스의 보이스 액터로 배정된 영화배우 [[존 데미타]]와도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